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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비정규교수노동조합 성명서) 영남대의료원은 불법 노조파괴 사과하고 해고자 문제 해결하라! 2020-01-16
관리자 307

(한국비정규교수노동조합 성명서)

영남대의료원은 불법 노조파괴 사과하고 해고자 문제 해결하라!

벌써 198일째다. 영남대의료원이 불법 노조파괴와 부당해고 문제를 사과하고 해결하기는커녕 차일피일 책임을 미루는 동안 박문진 동지의 목숨을 건 고공투쟁이 벌써 200일 가까이 지나고 있다.

지난 2006년 영남대의료원 지부는 주 5일제 도입에 따른 인력충원과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요구하며 3일간 부분 파업을 벌였는데 사측은 노조간부들에게 56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고 10명을 해고했다. 그리고 무자비한 폭력과 탄압을 행사해 조합원이 900명에서 70여명으로 줄었다. 창조컨설팅은 영남대의료원 노조파괴를 성공사례로 자랑하며 168개 사업장의 노무관리를 맡는 업체로 사업을 확장하였고 수많은 민주노조를 파괴했다는 사실이 법정에서 확인되었다.

그러나 이 모든 사건의 당사자인 영남대의료원은 해고자들에 대해 사과는커녕 대법원 판결을 이유로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 더구나 해고자들이 목숨을 건 고공투쟁을 하는 동안 시간을 끌며 사태 해결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

비정규교수노동조합은 영남대의료원이 하루 빨리 노조파괴 행위에 대해 낱낱이 진상을 밝히고 사죄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또한 더 이상 시간 끌지 말고 해고자 복직 문제와 관련한 조건 없는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 우리는 영남대의료원이 벌인 추악한 사태의 진실이 밝혀지고 정의가 승리할 때까지 함께 투쟁할 것을 약속한다.

2020. 1. 14

민주노총 한국비정규교수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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