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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7) 본조 수련회와 중앙위원회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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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5-17 10:03 조회6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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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에서 장소와 물품을 준비하고 경북대, 대구대, 부산대, 영남대, 전남대, 조선대분회 등이 참석하여 수련회와 중앙위원회를 잘 끝냈습니다. 참석해 주신 각 분회 임원진 및 조합원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건강하십시오. 주요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오후 5시: 2011임단투 평가와 2012대응 논의 I(대구대, 부산대, 전남대, 조선대분회 평가+성공회대와 성균관대 상황 공유)

오후 6시: 저녁식사

오후 7시: 2011임단투 평가와 2012대응 논의 II(경북대, 영남대분회 평가+2012임단투 공동 대응 논의)

오후 8시30분: 복수노조 시대의 임단협 교양(교섭창구단일화, 타임오프 등), 고등교육법 개악과 노조 활동 등 교육

오후 9시30분: 조합 정비시 유의사항과 임단협 공동 활동 기조 점검, 고등교육법 개악(고등교육법 14조의2와 15조) 등 논의

오후 10시30분: 뒷풀이

다음날 오전 바닷가 산책 및 해수탕 목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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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위원회 결과>

1. 2011 임단협 평가
1) 분회간, 분회와 본조간 소통이 부족했던 점이 있어 이의 시정이 필요하다.
2) 비교섭라인 활용은 장점보다 단점이 더 생길 수 있으니 필요시 내부 절차를 거치고 의견을 결집시켜 쓰되 가급적 이용하지 않는다.
3)... => * 대외비에 해당되어 생략
* 대외비에 해당하는 전략과 전술에 대한 상세한 논의 결과는 조직 보위를 위해 개방된 이 곳에 게시하지는 않습니다. 각 분회별 운영위나 대의원대회에서 공유하시기 바랍니다.

2. 2012 임단협 대응
1) 산별노조답게 본조에서 세부적 기획과 조정을 더 해야 한다. 본조는 좀 더 긴밀하게 분회간 정보공유, 일정 조정, 활동방식 조율, 연쇄투쟁 등을 총괄하고 각 분회는 이를 준수한다. 특히 국립대분회는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고 공동대응한다.
2) 상반기부터 적극적으로 임단협에 응한다. 학교 당국이나 노동부 및 교과부의 압박에 굴하지 않고 초반부터 적극 대응하여 성과를 쟁취한다.
3) 복수노조 시대에 맞춰 가능한한 대학내 존재하는 노동조합들과 공동대응한다. 본조에서 관련 사항을 분회에 안내한다.
4) 각 분회는 조합 내부를 확실하게 정비하고 민주적으로 운영하면서 왕성하게 활동하여 복수노조와 학교 및 정부기관의 공격에 대비한다.
5) 임금과 복리후생 및 노동조건(교육/연구환경)을 개선한다. 또한 고등교육법 개악에 따른 구조조정에 대응할 수 있는 조치도 적극 도입한다. 대학내 의사결정기구에 적극 개입한다.

3. 고등교육법 개악 대응
- 대의원대회에서 투쟁 계획을 승인하고 집행하되 중앙 집중 투쟁을 하면서 총선과 대선에 대응한다.

4. 2012년 본조 정기대의원대회

- 2월 24일(금) 오후 2시 영남대에서 개최한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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