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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8) [한겨레]시간강사 해고 도미노…교육부는 ‘뒷북 대응’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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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5-11 11:45 조회1,6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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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시간강사 해고 도미노…교육부는 ‘뒷북 대응’만

2015-12-07 

 

강사 내쫓는 ‘강사법’ 시행 한달앞
대학 시간강사 처우개선 명분 1년이상 임용·4대보험 의무화
추가부담 안지려는 사립대들 오히려 시간강사 해고 이어져
교육부, 유예기간 3년간 손놓다 뒤늦게 “유예·재개정 검토” 건의

 

영남지역 한 대학교 철학과에서 20년 넘게 학생들을 가르쳐온 오아무개(52)씨는 초조함 속에 연말을 보내고 있다. 12월 초순이면 대개 다음 학기 강의가 배정되는데, 아직 소식이 없다. 학교 쪽은 지난달 학과별로 필요한 시간강사 수를 파악하는 수요조사를 진행했다. 현재 30명이 철학과 시간강사로 일하는데 대학본부에는 ‘10명’만 보고됐다. 오씨는 “20명은 쳐내겠다는 신호가 아닐까. 몇년 동안 막연하게 두려워했던 강사법의 파장이 비로소 피부에 와닿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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