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06) [아시아경제] 대교협, 文정부에시간강사 처우개선 요구(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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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5-12 09:42 조회1,515회 댓글0건첨부파일
- 한국대학교육협의회_2017년_한국대학교육협의회_하계_총장세미나_건의문.pdf (974.2K) 5회 다운로드 DATE : 2021-05-12 09: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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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원문보기)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062917410782051
[부산=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전국의 대학 총장들이 새 정부에게 시간제 강사들의 강사료 인상 및 4대보험 적용 등 처우 개선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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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전국 138곳 대학의 총장들이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개최한 하계 대학총장세미나에서 '대학교육의 위기 극복과 미래 준비를 위한 건의문'을 발표하고 이 같은 내용을 요구했다.
장호성 대교협 회장(단국대 총장)은 건의문을 통해 "대학교육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시간강사를 위해 마련된 고등교육법(강사법) 개정안은 대다수 시간강사에게 오히려 불리한 상황을 만든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며 "대학만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실효성 있는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간강사 지원을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돼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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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회장은 "사립대학 시간강사 강의료를 국·공립대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4대보험을 적용하는 데에는 약 1952억원의 예산이 추가로 필요하다"며 "이에 대한 정부 차원의 전향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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